대우조선해양

뿌리깊은 조선역사를 지닌 유럽, 세계 경제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미주 등 세계 조선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들은 ‘최고 품질의 배’로 각광 받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 대형 해양플랜트를 건조해 본 오일메이저들은 그 기술 수준과 납기준수,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하는 대우조선해양 사람들의 성실한 땀방울에 크게 만족하며 단골고객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는 모두 3개의 도크를 갖추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규모의 3도크는 길이 640m, 폭 97.5m의 크기로 VLCC를 포함하여 동시에 여러척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으며, 최신 자동화설비로 휴먼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한 첨단 생산설비에 6,000여 명의 숙련된 기술인력이 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난 선박건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지주는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하고,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향후 미래 사업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사명인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회사의 미래 지향점으로 삼아 앞으로 그룹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제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앞으로 HD현대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갈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 과정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 계열사로는
- 한국조선해양(http://www.ksoe.co.kr/)
- 현대중공업 (https://www.hhi.co.kr)
- 현대미포조선 (https://www.hmd.co.kr)
- 현대삼호중공업 (https://www.hshi.co.kr)
- 아비커스 (https://www.avikus.ai)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HJ중공업의 지난 발자취는 앞선 기술과 품질, 철저한 서비로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의 과정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온 HJ중공업의 창조적 도전의 역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입니다. HJ중공업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하여 불굴의 의지와 신념으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케이조선은 전장 100m~300m의 중형선박을 주로 건조하는 조선사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STX조선해양 시절 세계 9위까지 성장하였지만, 모기업이 도산하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다가 2020년 11월 KHI인베스트먼트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2021년 7월 27일 매각 작업이 완료되면서 채권단 자율협약을 종료하고 케이조선으로 재출범하였다. 최근 중동 선사로부터 PC, LNG 선을 수주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날개를 펴고 있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중형 석유제품운반선 건조에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서 탱커선종에 대한 풍부한 건조 경험과 인도 실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HSG성동조선

HSG성동조선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조선해양회사로, 육상건조기술에 특화되어 있다. 2007년에는 수주잔량 기준 세계 8위까지 성장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며 시작된 조선업 불황으로 인하여 조선업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근 성동조선은 HSG중공업에 인수되어 전략적으로 테라블록 건조에 특화된 블록 제작사로 변화를 시도하며 성공적인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HSG성동조선 관계자는 “주력 부문을 신조선 건조에서 대형 조선사의 블록 생산과 해양플랜트 부품 제작 등 안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 서서히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며 “2022년 연말까지 공장가동률이 90% 이상 올라가고 내년에는 고용 규모도 4,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며 새로운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조선은 목포 해남에 위치한 아프라막스급과 수에즈막스급 액체화물운반선(탱커)을 주력으로 만드는 조선사이다. 글로벌 조선경기가 호황이던 2005년 국내 대형3사 규모의 새로운 조선소 건설을 목표로 출발을 하였으나, 금융위기 등의 외부 요인들로 인해 중형조선사로 운영이 되고 있다. 조선소의 탄생부터 성장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역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한 벌크선(180K, 207K), 석유제품운반선(115K), 원유운반선(115K,157K), 셔틀탱크선(155K)과 같은 중형 선박들을 주력선종으로 건조하면서 비교적 짧은 건조 역사에도 불구하고 선주들로부터 지속적인 신조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한조선은 LNG추진선, LPG운반선, LNG벙커링선, 해양지원선, 연안여객선 같은 선종 다양화를 통해 신선종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