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최 교수가 ‘공학과 역사가 만나는 모임’을 결성해 국내 산업기술사 집필의 큰 방향을 제시해 일진상 ‘공학한림원 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진상은 일진학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산학협력, 기술정책 및 공학한림원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